해외경제뉴스
엔비디아 2.57% 급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81%↓
해선매니저박하림
2024. 3. 27. 09:41
엔비디아가 2% 이상 급락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가까이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1% 하락한 4851.88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2% 이상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57% 급락한 925.61달러를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1% 하락한 4851.88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2% 이상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57% 급락한 925.6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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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지난 5일간 랠리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지난 18일 차세대 칩인 ‘블랙웰’을 발표한 이후 5거래일 연속 랠리를 펼쳤었다.
엔비디아가 2% 이상 급락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0.43% 하락했다.
이외에 다른 반도체주도 대부분 하락했다. 브로드컴은 1.49%, 대만의 TSMC는 0.99%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인텔은 0.38%, 미국의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은 1.43% 각각 상승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의 낙폭을 줄였다.
박형기 기자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