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증시가 반도체주 랠리로 나스닥이 1% 이상 상승하는 등 일제히 랠리하자 아시아 증시도 모두 1% 이상 상승 출발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35%, 한국의 코스피는 1.47%, 호주의 ASX는 1.18%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기술주 랠리로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54%, S&P500은 0.88%, 나스닥은 1.35% 각각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의 상승폭이 컸다.
이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위탁생산) 반도체 업체인 대만 TSMC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 반도체 랠리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TSMC는 이날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9.79% 폭등했다.
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35%, 한국의 코스피는 1.47%, 호주의 ASX는 1.18%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기술주 랠리로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54%, S&P500은 0.88%, 나스닥은 1.35% 각각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의 상승폭이 컸다.
이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위탁생산) 반도체 업체인 대만 TSMC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 반도체 랠리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TSMC는 이날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9.79% 폭등했다.
TSMC가 폭등하자 생성형 AI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가 1.88%,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가 1.56%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3.36% 급등 마감했다.
미국증시가 TSMC 발 반도체 랠리를 펼친 것이다.
미국증시가 TSMC 발 반도체 랠리를 펼친 것이다.
박형기 기자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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