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박건영 프레인자산운용대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건영 브레인자산운용대표 외환위기때 주식으로 돈 날린 후 주식 공부 학벌·배 여의도 바닥에서 그만큼 뛰어난 성과를 낸 사람도, 또 그만큼 욕을 많이 먹는 사람도 드물다. 잘하면 "이 판을 말아먹을까 걱정"이라고 욕먹고, 못하면 당장 "그럴 줄 알았다"고 욕먹는다. 그런데도 그는 기 죽지 않는다. 3년 전 자문형 랩 돌풍을 일으키며 시중의 돈을 싹쓸이할 때는 물론이고, 2011년 유로존 재정위기로 수익률이 고꾸라졌을 때도 그는 특유의 자신만만함을 잃지 않았따. 오히려 "경기가 꺾이면 나를 숏 처라(팔아라), 그러나 경기가 살아나면 다시 내 세상이 온다"고 했다. 박건영(46) 브레인자산운용 대표 얘기다. 박 대표는 미래에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