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에서 투자의 신으로 불리는 사람은 두 명이 있습니다. 한명은 쌀거래로 캔들차트를 발명한 '혼마 무네히사'이고, 다른 한명은 일본 역사상 최초로 주식투자만으로 소득세 1위에 오른 '고레가와 긴죠'입니다. 그는 벤저민 그레이엄보다 가치투자를 먼저 실천해낸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손절매'를 중시했다는 겁니다. 오늘은 고레가와 긴죠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레가와 긴조 最後の相場師(1897년 7월 28일 ~ 1992년 9월 12일) 효고현 아고시에서 가난한 어부의 7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여 초등학교조차 졸업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살아오던 고레가와 긴죠는 34세때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하였지만 큰 재미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