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이라는 필명을 쓰는 윤성규씨(42). 그는 선물옵션 네이키드(합성전략을 취하지 않는 순수한 방향성 투기매매)만을 전문으로하는 데이트레이더이다. 윤씨는 선물옵션 전문회사인 포넷이 주최하고 있는 '파생펀드열전'대회에 지난주 '소진1호'라는 펀드로 참가해 5일 매매만에 74.64%의 수익률을 올렸다. 참여하고 있는 4개의 펀드중 일약 1위로 부상했다. 9일 하루 2000만원의 손실을 입기도 했으나 이후 거래에서 이를 전부 만회하는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윤씨는 앞으로 3개월동안 1000%의 수익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따. 그는 지난해 키움닷컴증권이 개최한 5회 옵션영웅전 대회에서 3개월동안 1041.64%의 수익률로 818명의 참가자중 1위를 차지한 전력을 갖고 있다. 터무니 없는 꿈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