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2

외환·파생 트레이더가 되려면

트레이더는 외환이나 파생상품을 전문적으로 매매하는 사람을 말한다. 증권사나 은행 등 금융회사는 자사나 고객의 자산으로 금융상품을 매매하는 전문 트레이더를 두고 있다. ​ 파생상품은 채권, 금리, 외환, 주식 등 금융자산을 기초로 장래 가격 움직임을 변동을 예상해 만든 상품이다. 따라서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시장 상황에 대해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항상 이런 요소들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 김동준 산업은행 트레이딩센터 금융파생2팀 대리는 "경제적인 흐름에 대한 감각은 사실 어느 정도 타고나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부족한 감각을 채우기 위해서는 항상 뉴스를 보면서 경제적인 연동효과를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추인영 산업은행 트레이딩센터 외환거래팀 대리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손해나 이..

당신은 해외선물 트레이더로서 적합한가?

안녕하세요 ​ Stock&commodiity 기사글 중에서 트레이딩이라는 직업의 속성을 잘묘사하고 있는글이라 생각되 다른분이 번역한 내용을 다시 발췌하여 제 블로그로 옮겨봅니다. ​ 아! 파생 트레이더들에게 하는 말은 아니지만 한번씩 읽어보시면 해외선물 매매자분들이나 새롭게 이 분야로 입문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과 많은 생각을 갖게 해줄만한 글이기에 한번쯤 읽어 볼만한 글인듯 합니다. ​ 대부분의 신입 트레이더들은 트레이딩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스스로에게 질문하지 않음. 단지 트레이딩을 하기 원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을 것이라고 생각함. 트레이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그것이 각자에게 잘 맞는지 심사숙고를 해야함 모든 직업은 상당한 훈련과 다년간의 경험을 요구하는 난관과 그에 따른 보상이 있지만 트레이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