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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상품 시장을 대표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해외선물 금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골드란 무엇이며 어떠한 존재일까?
배네수엘라는 유가의 폭락으로 인해 국가 재정상태가 파탄지경에 일러 물가 상승률이1,300,000%에 달하여 1년도 되지 않은채 두번 째 신권을 발행한 바 있습니다. 이 처럼 한 국가의 화폐 또한 그 가치성이 하락하거나 없어질 수 없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우리가 최고라 여기고 있는 현금이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종이로도 변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화폐 중에서도 달러, 엔화 등을 가장 안전하고 신뢰도가 높은 화폐로써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돈이란 곧 이 세상의 모든것들을 거래할 수 있는 수단이고, 또한 돈의 양만큼 가치가 있는것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만큼 현금은 매우 중요한 자금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의 가치성이 없거나 떨어진다면? 불안해서 현금을 보유하지도 않고 거래수단이 되지도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감에서 끝없이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자산에 대한 욕망이 생기는 것이 당연함으로 역사적으로 그리고 앞으로도 달러를 대표되는 현금을 제외한 교환수단으로써 가장 가치보존으로써의 혹은 가치측량을 할 수 있는 도량기준의 수단으로써 가장 적절시 되는 것이 바로 이 골드(Gold,금) 입니다.
금은 이러한 역할적 수행을 하기 위해서 외형적으로도 변하지 않고 적당한 희소성과 가치보존이 가능한 물질이며, 금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어 각종 리스크에 대한 것들이, 보다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화학기호Au(라틴어 aurum의미, aurum은 빛나는 새벽이라는 의미에서부터 유래된 라틴어입니다) 금은 부식되지 않으므로 모든 고대 문화에서 불멸과 권력의 상징이였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오늘날까지 말하는 것처럼 단순하게 반짝이거나 아름답기 때문만으로 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금은 희소성, 가단성(고체가 외부의 압력에 의해 외형이 변하는 성질), 안전성, 내구성, 균일성 등 필수조건들을 모두 만족시켜 물리적으로 가치 보존이 가능하며 믿음직한 유일한 원소로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금은 현재까지도 최후의 자산, 진정한 가치를 지닌 물질 등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각 국 중앙은행들의 금 쟁탈전
미국의 금 보유량은 전세계 각국 정부가 보유한 금(Gold) 중 1/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때에도 왜 미국은 금을 팔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이러합니다.
첫째, 쉽게 생각해 미 정부가 보유한 금을 내다팔 경우 달러화 가치하락을 부추기는 일이 됩니다. 미국이 금을 보유할수록 미국시민과 시장에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으며 이러한 심리적 요인은 매우 중요시로 작용됩니다.
둘째, 미국이 금을 팔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미 국채수요가 점차적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 때문입니다. 각 국 중앙은행이 금을 사들이느라 혈안이 돼어 있는 상황에 미국이 금을 처분하게 되면 여타 다른 국가 중앙은행의 수중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각국 중앙은행의 자산보유 구성에서 금의 비중이 높아지고 미국국채의 비중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2018년 후반부터 금 매수중 대부분은 미美중앙은행이였습니다. 실제로 산업개발기구인 월드골드콘실에 따르면 미美중앙은행은 651톤 이상의 금을 축적했으며 이는 현재가치로 환산할 경우 270억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 금액은 2017년 대비 약 75%증가 하였을 뿐만 아니라 1971년 미국이 금본위제를 포기한 이후 미美중앙은행의 가장 큰 매입금액이라고 합니다.
왜 각국의 정부는 금을 매입하려고 할까요?
금은 바로 달러화 가치하락에 대비한 헤징수단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라 수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국채가 아닌 금을 선택한 이유는 외환보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려는 미국의 움직임과도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러시아는 재작년 보유중인 美국채 80%를 매각하였는데 이유는 달러를 약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닌 재제가 가해졌기 때문이라고 푸틴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장기적으로 심회되어가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이 이어지는 것으로 불확실성이 커졌고, 이에 글로벌 자산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현상이 자연스레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연준이 정책금리를 인하할 가능성 자꾸 내비치면서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값 상승에 힘을 더하면서 금에 대한 수요가 더 몰린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선물 골드에 대한 영향과 지표 알아보기
해외선물 골드의 계약단위 100트로이온스로서 이는 골드 선물 1계약 거래시 골드 현물 100트로이온스를 선도거래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1년 8월물에 대한 금을 보면 현재 1908호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해외선물 골드는 미국 달러와 미 금리를 통해 관계를 볼 경우 일반적으로 달러와 금은 반대적인 상반되는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경우 금은 강세를 보이고, 반대로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경우 금은 약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이론입니다. 이유는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금은 달러의 헤징수단용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미국 금리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금리가 내려가면서 달러가치가 하락하고 금은 강세를 보이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금의 채굴공급량이 증가하면 이는 자연스러운 금의 가격 하락으로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요, 반대로 각 중앙은행들의 금 보유량 변동 이외의 산업 용도 및 귀금속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금 값이 상승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래에 대한 그래표를 보면 2000년 초반부터 약 지금까지의 금 시세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금값의 대세 상승에는 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글로벌 경제 위기가 계속해 이어지고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한 달러 가치의 하락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해외선물 골드(금, Gold) 기본정보
거래소 : CME
호가단위 : 0.1
틱가치 : 10$
거래시간 한국기준
08:00AM - 07:00AM
서머타임 적용시 한시간 앞당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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