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세추종의 선구자 래리 윌리엄스(Larry williams)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물과 상품시장은 주식과 다르다. 우리는 지분을 소유하지 않는다. 우리는 단지 계약만을 할 뿐이다"
경력: 미국선물협회NFA 위원장, 2003년 전미투자챔피원십 우승
명성: 1987년 세계선물매매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윌리엄스 여기서는 1만달러를 12개월만에 1,147,000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윌리암스의 R지표의 개발자(참고로 윌리엄스 퍼센트 R은 래리 윌리엄스(Larry williams)에 의해서 개발되었으며 스토캐스틱스와 거의 동일한 지표입니다.)
투자성과: 단기적인 투기로 높은 수익을 내는 트레이더였지만, 최고의 수익률을 최악의 수익률 모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트레이더, 운용시스템 설계자이며, 많은 분야에서 활약중입니다.
투자 관련의 경력은, 1965년 시작해서 67년 투자상담서 등록을 하였고, 73년에는 1년간 100만 달러를 넘는 이익을 투자자들에게 안겨주었다. 1987년 로빈즈 월드컵 트레이딩 챔피언쉽에서 1만 달러는 1년간 114만 7,000달러를 만들어 유명해졌습니다. 당시 우승 상금의 일부는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적 발굴 조사를 위해서 사용되었습니다.
트레이더로서 20년간 경험을 살려, 수많은 운용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시스템 트레이더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으며, 그의 개발한 테크니컬 지표의 하나인 "윌리암스% R"은 20여년에 걸쳐서 주식과 선물 트레이딩에 이용되고 있고, 현재는 트레이더에게 있어서 기본적인 지표의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딸 미챌 윌리암스 역시 1997년 1만달러로 1,000%의 수익을 얻어내는 등 대단한 트레이더로서의 자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수의 뉴스레터를 집필하고, 여러가지 규모의 고객의 자산운용에 종사하며, 33개의 주에서 의료용 산소 공급사도 경영했고, 정치의 세계에서도 정력적으로 활동하여, 출신지에서 있는 몬태나주에서는 상원의원 출마를 하였지만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세금포탈로 체포까지 되기도 하엿으며, 평생동안 "트레이딩"을 삶의 목표로 가진 대표적인 트레이더라 볼 수 있습니다.
래리 윌리엄의 홈페이지
Larry Williams I Really Trade
Larry Williams shares his nearly 60 years of trading experience with you. If you want to learn how to trade, improve your trading or simply follow what Larry is doing in the markets, this is the place to be.
www.ireallytrade.com
윌리엄스의 리스크 고정이란
해외선물 입문자들이나 초보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
당일 최대 손실금액 = 총 계좌 자산/ 선물거래 가능횟수 (일반투자자 기준 20회)
총 계좌 자산은즉 자신이 선물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총 자산의 합계라고 보면 됩니다.
여러분의 총 자산 즉 대출을 받든, 퇴직금을 받든 어떻게든 해외선물에서 이들을 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돈의 합계입니다. 그리고 선물거래 가능 횟수는 자금관리 시스템 전략의 통계적 수치에 의해서 20회로 산정이되며 (보수적인 투자자는 30회) 즉 20~30회로 나뉘어 진입이 가능합니다.
승률이 좋은 매매기법을 갖고 진입과 청산의 원칙을 지켜가며 매매를 한다고 가정할 때 20회 기준 파산할 확률은 7~9% 30회 기준 파산할 확률은 1% 내외로 상당히 작아집니다.
예를들어서 내 모든자금을 합할 경우 총 1,000만 원의 자산이 있고 이 자산이 모두 마이너스가 났을 때, 더 이상의 선물매매를 하지 않을 것이라 한다면 공식에 의해 1,000만 원/ 20회 = 50만원
즉/ 당일거래 시 최대 손실 금액이 50만원에 도달 하면 기계적으로 선물거래를 종료하는 것입니다.
해외선물로 손실을 보고 계신분은 이 손실을 지키지 못하고 물타기를 하거나 버티다가 결국엔 계좌가 깡통이 되고 마는 것이죠.. 그리고 되풀이 합니다.
+10만 원, +20만 원, +50만 원, +100만 원 누적수익을 잘 쌓다가 한번의 손절로 -200만 원, -500만 원이 발생하면서 되풀이하며 결국 남는 것은 손실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면 담보금이 더 있었으면 조금만 더 버텼으면 이라는 생각으로 꼭 고쳐야 할 습관을 고치지 못하게 되는것이죠. 돈이 1억이든 10억이든 리스크를 지키지 못하면 결국 남는 것은 없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래리 윌리엄스의 리스크 고정을 꼭 실천을 하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당일 리스크 금액을 고정하는 것이 크게 바뀌는 게 있을까요?
이러한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리스크 고정을 지켰을 때 어떻게 수익이 발생하는지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구분
|
리스크 고정
전 |
리스크 고정
후 |
1일차
|
+500,000
|
+500,000
|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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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0
|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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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9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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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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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
+1,200,000
|
+1,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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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
-700,000
|
-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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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
+400,000
|
+400,000
|
7일차
|
-2,500,000
|
-500,000
|
합계
|
-1,850,000
|
+750,000
|
위와 같이 윌리엄 리스크를 고정하게 되면 하루 최대 손실금을 지정할 수 있게 되고, 우리는 기술적 분석법에 근거하여 승률높은 기법으로 결국 최대손실금을 지켜가며 누적 수익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윌리엄 고정법으로 여러분들은 창과 방패를 쥐게 됨으로써 선물시장에서 더욱 더 안전하게 오래 생존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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