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장지표/ 한국시간 기준 5월 31일 오전][미국증시 마감시황]미국 뉴욕증시는 국채금리가 비교적 큰 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오후 들어 하락폭이 커지며 급락에 가까운 수준으로 마감했다.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30.06포인트(0.86%) 떨어진 38,111.48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1.47포인트(0.60%) 밀린 5,235.48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3.50포인트(1.08%) 급락한 16,737.08을 가리키며 장을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46.07포인트(0.88%) 떨어진 5,173.26을 나타내며 장을 마감했다.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