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매 2

옵션의 전설 '가자미'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거 코리아투자자문사 대표인 김진완씨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도록 하겠습니다. 매일경제 뉴스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 45만원으로 200억원 번 김진완 코리아투자자문 대표 가장 중요한 투자원칙은 과감한 손절매... 하루 100억원날려 응급실 갈때도 원칙 지켜 개인은 무조건 손떼라...영혼까지 망친다 가자미란 녀석은 참 묘하게도 생겼다. 납작한 모습은 가오리랑 비슷한데 눈이 몸 양쪽에 하나씩 붙은 게 아니라 양 눈이 몸 한쪽에 같이 박혀있다. 어릴 때는 두 눈이 정상적으로 양쪽에 붙어 있지만 자라면서 두개골이 뒤틀리며 한쪽으로 쏠리고, 입까지 삐둘어진다. 바다 밑바닥에 납작 붙어서 눈알만 데굴데굴 굴리며 위험을 피하려는 극도의 조심성이 결국 진화로 이어진 결과다. 먹이를 잡을 대도 홱하..

인물학습 2023.08.15

3000천만원으로 10조를 번 고레가와 긴조

안녕하세요 ​ 일본에서 투자의 신으로 불리는 사람은 두 명이 있습니다. 한명은 쌀거래로 캔들차트를 발명한 '혼마 무네히사'이고, 다른 한명은 일본 역사상 최초로 주식투자만으로 소득세 1위에 오른 '고레가와 긴죠'입니다. 그는 벤저민 그레이엄보다 가치투자를 먼저 실천해낸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손절매'를 중시했다는 겁니다. 오늘은 고레가와 긴죠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레가와 긴조 最後の相場師(1897년 7월 28일 ~ 1992년 9월 12일) 효고현 아고시에서 가난한 어부의 7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여 초등학교조차 졸업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살아오던 고레가와 긴죠는 34세때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하였지만 큰 재미도 보..

인물학습 202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