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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20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12/19(현지시간) Fed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다우 +251.90(+0.68%) 37,557.92, 나스닥 +98.03(+0.66%) 15,003.22, S&P500 4,768.37(+0.59%), 필라델피아반도체 4,125.56(+0.53%)​ ​ * 국제유가($,배럴), 홍해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에 상승… WTI +0.97(+1.34%) 73.44, 브렌트유 +1.28(+1.64%) 79.23​ ​ * 국제금($,온스), 美 내년 금리 인하 전망에 따른 국채금리 하락 및 홍해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속 상승... Gold +11.60(+0.57%) 2,052.10​ ​ * 달러 index, ECB 긴축 기조 유지 전망 속 하락... -0.40(-0.39%) 10..

해외시황정보 2023.12.20

트레이딩 심리학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매를 하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은 글이 있어 올려드립니다. 트레이딩은 뷔페식당과 같다. 트레이딩의 세계도 마찬가지다. 성공하기를 원하지만 충동적인 거래를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된다. ​ 많은 트레이더들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건을 잊어 버린다. ​ 자신의 마음상태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 시장자체가 돈을 잃도록 되어있다. "성공적인 트레이더는 비법이 있다"는 환상을 갖고 있다. ​ 자기는 비법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트레이딩은 매우 간단한 작업이다. 오히려 지적이고, 열심인 사람들이 트레이딩에 실패한다. ​ 많은 사람들이 돈이 많았으면 성공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 참지 못하면 팔고, 시장이 반전하여 애초의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을 ..

2023 1219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12/18(현지시간)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다우 +0.86(+0.00%) 37,306.02, 나스닥 +90.89(+0.61%) 14,904.81, S&P500 4,740.56(+0.45%), 필라델피아반도체 4,103.79(-0.32%) ​ * 국제유가($,배럴), 홍해 무장단체 리스크 지속 부각 등에 상승… WTI +1.04(+1.46%) 72.47, 브렌트유 +1.40(+1.83%) 77.95​ ​ * 국제금($,온스), 홍해發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 등에 상승... Gold +4.80(+0.24%) 2,040.50 ​ * 달러 index, 연준 당국자 발언 주목 속 약보합... -0.00(-0.00%) 102.55​ ​ * 역외환율(원/달러)..

해외시황정보 2023.12.19

골드만, 내년 유가 전망 하향…"미국 생산 증가"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생산 증가가 유가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면서 내년 브렌트유 가격 전망을 기존보다 배럴당 10달러 낮춘 70∼9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17일자 보고서에서 "내년에도 여전히 변동성이 크지 않는 박스권 등락이 예상된다"며 "감산 충격을 처리할 수 있는 여력이 높아지면서 가격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브렌트유가 내년 6월 배럴당 85달러로 정점을 찍고, 2024년은 평균 81달러, 2025년에는 평균 8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이전에는 평균 9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날 브렌트유는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으로 오전 5시26분 현재 배럴당 77달러 안팎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9월 고점 대..

해외경제뉴스 2023.12.19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방법보다 감정조절

워런 버핏이나 피터 린치의 가치투자 전략은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도 그분들의 사고와 전략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런데 우연히도 그분들보다 앞서 살다간 제시 리버모어라는 분의 투자철학과 인생을 접하면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 제시 리버모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였지만, 책(월스트리트 최고의 투기꾼 이야기)을 읽고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그분의 승부사적인 기질과 실전 투자가로서의 철학이었다. 특히 시간과 감정 그리고 자금의 조절에 대해 원칙을 고수하는 그분의 면모에서 대한 한 실전 싸움꾼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다. ​ 재미있게 생각했던 것은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매매 흐름 파악 기법을 제시 리버모어도 그러한 전략으로 매매의 진입과 청산을 조절하는 것이었다. 즉 리버모어는 ..

2023 1218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12/15(현지시간)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속 혼조 마감… 다우 +56.81(+0.15%) 37,305.16, 나스닥 +52.36(+0.35%) 14,813.92, ​ S&P500 4,719.19(-0.01%), ​ 필라델피아반도체 4,117.00(+0.48%)​ ​ * 국제유가($,배럴), 달러 강세 영향 등에 소폭 하락… WTI -0.15(-0.21%) 71.43, 브렌트유 -0.06(-0.08%) 76.55​ ​ * 국제금($,온스), Fed 위원 발언 소화 속 하락... Gold -9.20(-0.45%) 2,035.70​ ​ * 달러 index, Fed 당국자 발언 소화 속 상승... +0.64(+0.63%) 102.59 ​ * 역외환율(원/달러), +5.70(+0.44%) ..

해외시황정보 2023.12.18

해외선물 패자부활의 시작점

선물거래에 대해 너무 몰라서는 물론 스스로 매매를 할 수가 없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 아는 것이 실투에서 큰 장애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지독하게 열심히 공부하였고 그래서 스스로가 많이 안다고 자신하는 분들이 실투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욱 손실을 보는 근본적 원인은, 공부하면서 고집이 생기고, 고집이 생기니 시장을 순종적으로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물시장은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곳이며, 그래서 말되는 말만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망하는 곳이 선물시장입니다. 대부분 개인들이 추구하는 방법인 분석과 미래 방향성 예측의 실력으로는 그게 한마디로 불가능하며 그것도 궁긍적으로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

뉴욕증시, 연착륙 기대감에 상승 마감…다우 최고치 경신

내년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14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8.11포인트(0.43%) 오른 3만7248.35에 장을 마쳤다. 전날 사상 처음으로 3만7000를 넘어 마감한 데 이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46포인트(0.26%) 오른 4719.55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7.59포인트(0.19%) 오른 1만4761.56에 장을 마쳤다. S&P 지수는 지난해 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까지 약 1.6% 남아 곧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929%까지 하락해 지난 7월 이후 최저가..

해외경제뉴스 2023.12.15

2023 1215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12/14(현지시간)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및 경기 연착륙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158.11(+0.43%) 37,248.35, 나스닥 +27.60(+0.19%) 14,761.56, S&P500 4,719.55(+0.26%), 필라델피아반도체 4,097.47(+2.67%)​ ​ * 국제유가($,배럴), 연준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및 달러화 약세 등에 급등… WTI +2.11(+3.04%) 71.58, 브렌트유 +2.35(+3.16%) 76.61​ ​ * 국제금($,온스), Fed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및 美 국채 금리 하락 등에 급등... Gold +47.60(+2.38%) 2,044.90​ ​ * 달러 index, Fed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및 매파적 E..

해외시황정보 2023.12.15

[내일과 내년] 선물매매의 양 극단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거 ygnamm라는 분이 써주셨던 좋은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함께 놀았습니다. 저녁때가 되어 메뚜기가 "우리 내일 또 놀자!"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내일이 뭐니?"라고 물었습니다. 메뚜기가 내일에 대하여 아무리 설명하여도 하루살이는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메뚜기와 개구리가 함께 놀았습니다. 가을이 깊어져 개구리가 "우리 내년에 또 만나자"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메뚜기는 "내년이 모지?"라고 물었습니다. 개루기 내년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 주었지만 메뚜기는 통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 우리도 인생도 똑같습니다. 아는 것만 알다가 갑자기 떠납니다. ​ 하루를 살다가 죽는 하루살이가 내일을 이해하지 못하고 한 해를 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