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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14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12/13(현지시간) Fed 내년 금리 인하 예고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512.30(+1.40%) 37,090.24, 나스닥 +200.56(+1.38%) 14,733.96, S&P500 4,707.09(+1.37%), 필라델피아반도체 3,990.95(+1.55%)​ ​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상승… WTI +0.86(+1.25%) 69.47, 브렌트유 +1.02(+1.39%) 74.26​ ​ * 국제금($,온스), 연준 내년 금리 인하 시사 속 소폭 상승... Gold +4.10(+0.21%) 1,997.30​ ​ * 달러 index, Fed 내년 금리 인하 시사 속 하락... -0.98(-0.94%) 102.89​ ​ * 역외환율(원/달러), -12.26(-..

해외시황정보 2023.12.14

"최빈국, 빚더미에 병원도 못 지어…개도국 25% 자금줄 끊겨"

고금리 직격탄을 맞은 최빈국들의 내년 부채 상환 비용이 급증해 '위기'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는 세계은행(WB)의 경고가 나왔다. 개발도상국 4곳 중 1곳은 더 이상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WB가 발표한 최신 부채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최빈국 24곳은 내년 대외 정부 부채 상환 등에 215억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추산됐다. 2년 전 지출 규모 대비 40%나 늘었다. 국채 상환 만기가 돌아오고 고금리로 이자율이 오르면서 지출 규모가 커졌다. 저소득·중간소득 국가의 지난해 대외 부채 상환액은 443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다. 이자 지급액도 10년간 4배로 급증했다. WB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인디미트 길은 "기록적인 부채 수준과 고금리로 많은 국가들이 위..

해외경제뉴스 2023.12.14

미국인 59%, 전문가 평가 무색하게 "경기침체 빠진 느낌"

미국 경제는 엄밀히 말하면 경기침체(recession)에 빠지지 않았지만, 절반 이상의 미국인은 그와 달리 경기침체에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정보업체 뱅크레이트(Bankrate)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59%는 경기 침체에 빠져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폭스비즈니스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일반 미국인들을 확신시키지는 못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일반적으로 2개 분기 연속 국내총생산(GDP)이 역성장하는 경우 기술적으로 경기침체에 접어든 것으로 본다. 조사에 따르면 가계는 소득과 관계없이 거의 같은 정도로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다. 연소득이 5만달러(6천560만원) 미만인 최저 소득 가구 응답자의 60%는 경제..

해외경제뉴스 2023.12.13

2023 1213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12/12(현지시간) CPI 소화·FOMC 주시 속 상승… 다우 +173.01(+0.48%) 36,577.94, 나스닥 +100.91(+0.70%) 14,533.40, S&P500 4,643.70(+0.46%), 필라델피아반도체 3,930.18(+0.71%)​ ​ * 국제유가($,배럴), FOMC 회의 결과 앞두고 경계감 속 급락… WTI -2.71(-3.80%) 68.61, 브렌트유 -2.79(-3.67%) 73.24​ ​ * 국제금($,온스), 美 CPI 소화 속 약보합... Gold -0.50(-0.03%) 1,993.20​ ​ * 달러 index, 美 CPI 예상치 부합 속 소폭 하락... -0.31(-0.30%) 103.79​ ​ * 역외환율(원/달러), -5.19(-0.39%) ..

해외시황정보 2023.12.13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 MACD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동평균선의 수렴, 확산을 나타내는 지수인 MACD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MACD란 우선 MACD의 약자인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의 약자로 우리말로 풀이하면 이동평균선수렴, 확잔 지수의 약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70년대 제럴드 아펠(Gerald Appel)이 창안해낸 주가의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지표이며 주가 추세의 강도, 방향 모멘텀 및 지속 시간의 변화를 나타내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MACD는 트레이딩 분야에서 인기가 많은 지표들 중 하나입니다. MACD는 MA : MovingAverage(이동평균) CD : Convergence(확산)&Divergence(수렴) 으로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발산에 대한 지표라고 보시면..

기술적지표 2023.12.12

日 마이너스 금리 탈출?…"서둘러 폐기할 필요 없어"

세계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이 금리 정상화에 시동을 건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일본은행(BOJ) 관리들은 아직 마이너스 금리 유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BOJ 관리들은 지속 가능한 인플레이션을 뒷받침할 임금 상승에 대한 충분한 근거를 아직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달에 마이너스 금리를 서둘러 폐기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마이너스 금리가 종료될 거란 시장의 추측에도 BOJ가 12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존의 통화부양책 기조를 변경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BOJ 관계자들은 견고한 임금 상승을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는데 드는 잠재적 비용이 ..

해외경제뉴스 2023.12.12

2023 1212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12/11(현지시간) 美 기대인플레이션 둔화 등에 상승… 다우 +157.06(+0.43%) 36,404.93, 나스닥 +28.52(+0.20%) 14,432.49, S&P500 4,622.44(+0.39%), 필라델피아반도체 3,902.38(+3.40%) ​ * 국제유가($,배럴), FOMC 회의 앞두고 관망세 속 강보합… WTI +0.09(+0.13%) 71.32, 브렌트유 +0.19(+0.25%) 76.03​ ​ * 국제금($,온스), FOMC 회의, 美 CPI 대기 속 약세... Gold -20.80(-1.03%) 1,993.70 ​ * 달러 index, 연내 BOJ 통화정책 유지 전망 속 강보합... +0.07(+0.07%) 104.08​ ​ * 역외환율(원/달러), -2.78(-0..

해외시황정보 2023.12.12

이동평균선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술적지표 이동평균선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리고자합니다. ​먼저 이동평균선(Moving Average)혹은 이평선이라고 말하는 이 지표는 기술적분석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지표이며 또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이동평균선에 대해서만 명확하게 이해한다면 여러분들은 투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기술적 지표를 믿고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이를 차트와 함께 켜놓고 참고합니다. 물론 저또한 그렇습니다. ​ 그렇다면 이동평균선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 이동평균선의 계산법과 숨은 의미 과거의 특정적인 시간안에 시장가격 평균을 이동평균이라하고 이를 모든 시간에 대해 연결하는 것을 이동평균선이라 합니다. 사실 수학이나 해석적 논리에 친근하지 않은 사람에게 이렇게만 말하면..

기술적지표 2023.12.11

2023.12.11 시황정보뉴스

* 뉴욕증시, 12/8(현지시간) 경기 연착륙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130.49(+0.36%) 36,247.87, 나스닥 +63.98(+0.45%) 14,403.97, S&P500 4,604.37(+0.41%), 필라델피아반도체 3,774.17(+0.71%) ​ * 국제유가($,배럴), 美 경기 연착륙 가능성 속 원유수요 감소 우려 완화 등에 상승… WTI +1.89(+2.73%) 71.23, 브렌트유 +1.79(+2.42%) 75.84​ ​ * 국제금($,온스), 견조한 美 비농업 고용 속 하락... Gold -31.90(-1.56%) 2,014.50​ ​ * 달러 index, 견조한 美 고용지표 속 상승... +0.44(+0.43%) 103.98​ ​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해외시황정보 2023.12.11

FOMC 관전포인트…내년 금리 왜, 어떻게 낮춰야 할지 관건

세계 최대 경제국 미국의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이 내년 금리인하 계획을 왜, 어떻게 세울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금융시장의 최대 관심은 금리인하 여부가 아니라 그 배경과 계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룸버그는 연준이 직면한 가장 큰 질문은 '금리를 인하해야 하는 이유'라며 그 이유에 따라 금리인하 횟수와 규모도 달라진다고 분석했다. 연준이 금리를 낮추려는 이유는 인하 횟수와 규모에 영향을 끼친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침체가 없거나 약한 침체 속에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하락하며 금리도 떨어지면 좋은 소식이기 때문에 금리 인하폭과 규모도 크지 않을 것이다. 반면 경제가 급격하게 악화하거나 침체에 이미 빠졌거나 급격한 침체가 우려되기 때문에 금리가 떨어지면 악재가 아닐 수 ..

해외경제뉴스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