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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04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1/3(현지시간)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하락… 다우 -284.85(-0.76%) 37,430.19, 나스닥 -173.73(-1.18%) 14,592.21, S&P500 4,704.81(-0.80%), 필라델피아반도체 3,941.21(-2.03%)​ ​ * 국제유가($,배럴), 이란 폭격·리비아 유전 폐쇄 등에 급등... WTI +2.32(+3.30%) 72.70, 브렌트유 +2.36(+3.11%) 78.25​ ​ * 국제금($,온스), FOMC 의사록 발표 속 급락... Gold -30.60(-1.48%) 2,042.80​ ​ * 달러 index,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속 강세... +0.27(+0.26%) 102.47​ ​ * 역외환율(원/달러), +1.96(+0.15..

해외시황정보 2024.01.04

동시호가 매매법

1. 동시 끝나고 흐름 보고 들어가는 법 ​ 힘겨루기 상황 보고 가는 쪽에 따라간다. ​ 장점 - 맞으면 좋다. 첫 단추가 잘 풀린다. 수익 나다가 꺾이면 청산하면 된다. ​ 단점 -틀리면 역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또 내가 갈아타면 또 시장 흐름이 바뀌는 것은 아닌지 자신감이 아침부터 결여될 수가 있어 하루 종일 신념 없는 매매에 흐르기 쉽다. 또 속도가 너무 빨라서 대책도 없이 따라가야 한다. 사실 자신도 없고 재미를 보지 못했다. 호재 악재가 특별히 없이 박스권 예상될 때 전일 미국장이 변동폭이 작을 때 이 방법을 쓴다. 하지만 대부분 이 매매를 하는데 호재 악재가 있거나 전일 미국장이 폭등폭락시엔 동시호가매매 방법이 효과가 컸었다. ​ 2. 동시호가 매매를 하는 이유. 1. 오늘 상하방..

새해 첫날 주가 10% 폭락…'美 전기차' 리비안에 무슨 일이

'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는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의 주가가 새해 첫날 10% 급락했다. 지난해 4분기 차량 인도량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매도세가 이어졌다.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리비안은 전 거래일보다 10.06% 급락한 21.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리비안 주가는 지난해 약 27% 상승했는데, 새해 첫날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장 마감 후에는 주가가 0.6%가량 소폭 반등했다. 리비안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실망스러운 판매 실적에 급락했다. 이날 리비안은 지난해 4분기(10∼12월) 1만3972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 인도량(1만5564대)보다 10.2% 줄어든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조사한 시장 전망치인 1만4000대에도 못 미쳤다. 리비안의 지난해 4분기..

해외경제뉴스 2024.01.03

2024 0103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1/2(현지시간) 새해 첫 거래일 애플 급락 속 혼조 마감… 다우 +25.50(+0.07%) 37,715.04, 나스닥 -245.41(-1.63%) 14,765.94, S&P500 4,742.83(-0.57%), 필라델피아반도체 4,023.04(-3.65%)​ ​ * 국제유가($,배럴), 홍해 긴장 지속에도 연초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 등에 하락... WTI -1.27(-1.77%) 70.38, 브렌트유 -1.15(-1.49%) 75.89​ ​ * 국제금($,온스), 올해 금 시장 강세 보일 것이라는 관측 속 강보합... Gold +1.60(+0.08%) 2,073.40​ ​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日 강진 여파 소화 속 강세... +0.90(+0.88%) 102.2..

해외시황정보 2024.01.03

실패는 투자자의 벗

저돌적인 인파이터냐. 빠른 풋워크로 상대방의 접근을 차단하는 아웃복서냐에 따라 ​ 스타일이 다르긴 하지만.. 어쨌거나 권투 선수는 상대방을 많이.. 그리고. ​ 정확하게 때려야만 경기에 이길수 있습니다. ​ 상대를 두들기기 위해서는 자신도 어느정도 얻어 맞는 것을 감수해야 하겠지요. ​ 자신은 한대도 맞지 않고 상대방에게 정확한 펀치를 날릴수 있다면 오죽 좋겠습니까만 ​ 한시대를 풍미했던 세계적인 복서들도, 경기가 끝나고 나면 눈두덩이가 퉁퉁 부었던걸 ​ 기억해 보면, 때리지 않는 복서는 있을 지언정, 맞지 않는 권투 선수란 존재할수 ​ 없는 모양입니다. ​ 권투 선수가 맞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링에 오를수 없습니다. ​ 투자의 사각 링에 오르는 투자자들 역시 그러합니다. ​ 투자의 링에서 얻어 맞는 일..

韓, 2년 연속 1%대 성장 가능성… 日 '장기 저성장' 남 일 아니다

한국 경제가 장기 저성장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경고가 계속해서 들려온다. 2023년 우리나라가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처음 ‘저성장 대표 주자’인 일본보다 저조한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이어,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1%대 성장이라는 충격적인 경제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다는 우려까지 심심찮게 나온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2023년 1.9%로 추정했다. 이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3년(3.5%)과 비교해 거의 반토막 수준이다. 잠재성장률은 한 나라가 가진 노동·자본 등의 생산요소를 모두 동원하면서도 고물가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가장 높은 수준의 경제 성장률을 뜻한다. 쉽게 말해 한 나라 경제의 ‘기초 체력’이다. OECD에 따르면 한국..

해외경제뉴스 2024.01.02

실전주식투자대회 수상자들의 노하우와 원칙

안녕하세요 투자관련하여 정보를 수집하다 여러분들이 읽으면 좋을법한 글을 퍼왔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외적으로 드러나있는 고수들을 찾다보면 대형 증권사에서 근무했던 사람들, 각 증권사에서 열리는 실전주식투자대회 수상자들 등을 찾아낼 수 있는데 이들의 매매를 들여다보는 것 역시 큰 공부가 될 수 있습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옆에서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고수들의 매매를 보고 복기, 매매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기에 이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행하다보면 이들에게는 자신만의 기준이나 원칙이 존재하고 슬럼프, 슬럼프극복에도 개인만의 방법이 있는 것을 알 수..

S&P 강보합…2년 만에 사상 최고 경신 기대감 지속

미국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지수별 혼조세로 마감했다. 간판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올해 거래를 하루 남겨 놓고 마감 직전 미미하게 올라 사상 최고치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내년 연착륙 '청신호' 켜졌다" 28일(현지시간) S&P 500 지수는 1.77포인트(0.04%) 상승한 4783.35포인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53.58포인트(0.16%) 상승한 3만7710.10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4.04포인트(0.03%) 하락한 1만5095.14로 거래를 마쳤다. 세 지수는 모두 월별, 분기별, 연간 상승세를 유지했다. S&P 500 지수는 2022년 1월 3일에 기록한 종가 최고치인 4796.56을 약간 밑돌고 있다. 오마하 소재 카슨 그룹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라..

해외경제뉴스 2023.12.29

2023 1227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12/26(현지시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다우 +159.36(+0.43%) 37,545.33, 나스닥 +81.60(+0.54%) 15,074.57, S&P500 4,774.75(+0.42%), 필라델피아반도체 4,207.45(+1.80%)​ ​ * 국제유가($,배럴), 홍해 긴장 고조 등에 상승… WTI +2.01(+2.73%) 75.57, 브렌트유 +2.00(+2.53%) 81.07​ ​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 등에 강보합... Gold +0.70(+0.03%) 2,069.80​ ​ * 달러 index, 내년 Fed 금리 인하 본격화 기대감 및 BOJ 정책 수정 전망 등에 소폭 하락... -0.22(-0.22%) 101.48 ​ * 역외환율(원/달러), -0...

해외시황정보 2023.12.27

미국 전기차 전환 '주춤'…수요 둔화에 생산, 투자 축소

미국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전기차가 여전히 석유차에 비해 비싸고 배터리 주행거리도 불안하며 충전소는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전기차 구매가 주춤하면서 제조업체들도 생산을 줄였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터업체 JP파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완전 전기차는 86만9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다. 이러한 성장세는 2년 전에 비해 둔화한 것이고 일부 자동차 업체들이 기대했던 것에 비해 낮다. 수요 부진에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GM)는 최근 몇 주 동안 판매량 감소로 인해 전기차 생산량을 줄이고 투자를 연기했다고 WP는 전했다. 미국 전기차 판매 1위를 달리는 테슬라 조차 멕시코에 계획했던 새 공장 설립일정을 늦췄다. 전기차와 석..

해외경제뉴스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