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49

2024 0329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3/28(현지시간) PCE 물가 지수 및 파월 Fed 의장 연설 대기 속 혼조 마감… 다우 +47.29(+0.12%) 39,807.37, 나스닥 -20.06(-0.12%) 16,379.46, S&P500 5,254.35(+0.11%), 필라델피아반도체 4,905.21(+0.11%) ​ * 국제유가($,배럴), 美 GDP 호조 등에 상승... WTI +1.82(+2.24%) 83.17, 브렌트유 +1.59(+1.86%) 87.00​ ​ * 국제금($,온스), 안전자산 선호 속 상승... Gold +25.70(+1.16%) 2,238.40​ ​ * 달러 index, 윌러 Fed 이사 매파적 발언 등에 강세... +0.19(+0.18%) 104.54 ​ * 역외환율(원/달러), +3.79(+0...

해외시황정보 2024.03.29

미 증시 반등 후 혼조세...다우 +0.12% 나스닥 -0.12%

뉴욕증시가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전일 3대 지수는 사흘간의 조정을 딛고 반등했지만 하루 만에 나스닥이 소폭 약세를 보이면서 랠리가 이어지지는 못했다. S&P 500 지수는 올해 1분기 동안 10.3%나 상승해 지난 5년새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7.29(0.12%) 오른 39,807.37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5.86포인트(0.11%) 상승한 5,254.35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나스닥은 20.06포인트(0.12%) 하락해 지수는 16,379.46에 마감했다. S&P의 상승을 주도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AI(인공지능) 랠리 대장주인 엔비디아다. 엔비디아 주가는 1분기..

해외경제뉴스 2024.03.29

변동성지수 빅스 - VIX(공포지수)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VIX(공포지수)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최근들어 한국시장도, 미국 시장도 모두 경기둔화 우려로 공포로 휩싸여있는 추세입니다. 섣부른 투자를 하기엔 겁이 나기 때문에 뉴스기사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공포지수라는 VIX지수입니다. 변동성지수라고 말하는데 뜻을 보면 시장이 얼마나 뒤흔딜리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VIX지수는 S&P500 주가지수의 향후 30일간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변동성지수(Volatility index)라 할 수 있습니다. VIX지수는 1993년부터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산출해내 공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VIX지수는 향후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투..

해외선물 종목 2024.03.28

2024 0328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3/27(현지시간) 美 경제 연착륙 기대감 등에 반등… 다우 +477.75(+1.22%) 39,760.08, 나스닥 +83.82(+0.51%) 16,399.52, S&P500 5,248.49(+0.86%), 필라델피아반도체 4,899.95(+0.99%) ​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소폭 하락... WTI -0.27(-0.33%) 81.35, 브렌트유 -0.16(-0.19%) 86.09​ ​ * 국제금($,온스), 심리적 저항선 돌파 속 상승... Gold +13.50(+0.61%) 2,212.70 ​ * 달러 index, PCE 지표 및 파월 의장 발언 대기 속 보합... 0.00(0.00%) 104.30 ​ * 역외환율(원/달러), -0.79(-0.06%) 1,35..

해외시황정보 2024.03.28

미국 원유 재고 증가, 국제유가 약보합

미국 원유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후 3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02% 하락한 배럴당 81.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0.01% 하락한 배럴당 86.2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전략비축유를 제외한 미국의 상업용 원유 재고가 지난주 320만 배럴 증가했다. 휘발유 재고도 130만 배럴 증가했다. 원유와 휘발유 재고가 증가한 것은 수요가 약화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약보합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해 들어 중동 긴장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제시설 공격 등으로 WTI는 13.54%, 브렌트유는 11.75% 각각 ..

해외경제뉴스 2024.03.28

2024 0327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3/26(현지시간) PCE 물가 대기 속 고점 부담감 지속 등에 하락… 다우 -31.31(-0.08%) 39,282.33, 나스닥 -68.77(-0.42%) 16,315.70, S&P500 5,203.58(-0.28%), 필라델피아반도체 4,851.88(-0.81%)​ ​ * 국제유가($,배럴),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소폭 하락... WTI -0.33(-0.40%) 81.62, 브렌트유 -0.50(-0.58%) 86.25​ ​ * 국제금($,온스), 금리 인하 경로 점검 속 소폭 상승... Gold +0.80(+0.04%) 2,177.20​ ​ * 달러 index, PEC 지표 및 파월 의장 발언 대기 속 소폭 상승... +0.07(+0.06%) 104.30​ ​ * 역외환율(원/달러)..

해외시황정보 2024.03.27

엔비디아 2.57% 급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81%↓

엔비디아가 2% 이상 급락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가까이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1% 하락한 4851.88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2% 이상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57% 급락한 925.6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지난 5일간 랠리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지난 18일 차세대 칩인 ‘블랙웰’을 발표한 이후 5거래일 연속 랠리를 펼쳤었다. 엔비디아가 2% 이상 급락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0.43% 하락했다. 이외에 다른 반도체주도 대부분 하락했다. 브로드컴은 1.49%, 대만의 TSMC는 0.9..

해외경제뉴스 2024.03.27

호주달러(Australian Dollar)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오늘은 호주달러의 대해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그전에 호주라는 나라의 통화는 어떠한 역사를 갖고 있는지 짧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호주 통화 역사 호주의 초기 통화는 영국의 파운드였습니다. 1788년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가 처음 설립되었을 때, 영국의 파운드는 공식 통화였으며 스페인의 달러 또한 많은 곳에서 통용 되었습니다. 1813년 스페인 달러의 불법적 사용을 막기 위해서 동전의 중심을 잘라 내었으며 이것이 호주 동전의 최초의 형태로 자리잡게 됩니다. 1825년 호주 정부는 스털링 파운드 표준을 제정하고 호주내에서 영국 동전이 발행되기 시작합니다. 은과 동으로 만들어진 동전은 1910년까지사용되었으며 호주 파운드가 도입됩니다. 호주 스털..

해외선물 종목 2024.03.26

2024 0326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3/25(현지시간) 중국의 美 기술기업 제재 여파 등에 하락… 다우 -162.26(-0.41%) 39,313.64, 나스닥 -44.35(-0.27%) 16,384.47, S&P500 5,218.19(-0.31%), 필라델피아반도체 4,891.49(-0.34%) ​ * 국제유가($,배럴), 지정학적 위험 지속 등에 상승... WTI +1.32(+1.64%) 81.95, 브렌트유 +1.32(+1.55%) 86.75​ ​ * 국제금($,온스), 안전피난처 수요 속 상승... Gold +16.40(+0.76%) 2,176.40​ ​ * 달러 index, 日 환시개입 촉각 속 하락... -0.20(-0.19%) 104.23 ​ * 역외환율(원/달러), -1.30(-0.10%) 1,339.78​ ​ ..

해외시황정보 2024.03.26

모간스탠리 "올해 6월부터 네차례 금리인하 예상"

글로벌 투자은행 모간스탠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연준이 올해 6월부터 총 네 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연준이 지난 3월 FOMC 점도표에서 시사한 세 차례 금리인하보다 공격적이다. 이날 모간스탠리 글로벌 리서치 담당자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연준이 올해 6월을 기점으로 9월, 11월, 12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더 높아진 장기 금리에도 불구하고 장기 성장률 전망치는 1.8%로 변함이 없었다"면서 "이는 연준이 최근 공급측 요인이 성장을 일시적으로 높이는 것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

해외경제뉴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