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337

트레이딩 심리학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매를 하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은 글이 있어 올려드립니다. 트레이딩은 뷔페식당과 같다. 트레이딩의 세계도 마찬가지다. 성공하기를 원하지만 충동적인 거래를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된다. ​ 많은 트레이더들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건을 잊어 버린다. ​ 자신의 마음상태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 시장자체가 돈을 잃도록 되어있다. "성공적인 트레이더는 비법이 있다"는 환상을 갖고 있다. ​ 자기는 비법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트레이딩은 매우 간단한 작업이다. 오히려 지적이고, 열심인 사람들이 트레이딩에 실패한다. ​ 많은 사람들이 돈이 많았으면 성공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 참지 못하면 팔고, 시장이 반전하여 애초의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을 ..

골드만, 내년 유가 전망 하향…"미국 생산 증가"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생산 증가가 유가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면서 내년 브렌트유 가격 전망을 기존보다 배럴당 10달러 낮춘 70∼9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17일자 보고서에서 "내년에도 여전히 변동성이 크지 않는 박스권 등락이 예상된다"며 "감산 충격을 처리할 수 있는 여력이 높아지면서 가격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브렌트유가 내년 6월 배럴당 85달러로 정점을 찍고, 2024년은 평균 81달러, 2025년에는 평균 8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이전에는 평균 9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날 브렌트유는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으로 오전 5시26분 현재 배럴당 77달러 안팎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9월 고점 대..

해외경제뉴스 2023.12.19

해외선물 패자부활의 시작점

선물거래에 대해 너무 몰라서는 물론 스스로 매매를 할 수가 없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 아는 것이 실투에서 큰 장애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지독하게 열심히 공부하였고 그래서 스스로가 많이 안다고 자신하는 분들이 실투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욱 손실을 보는 근본적 원인은, 공부하면서 고집이 생기고, 고집이 생기니 시장을 순종적으로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물시장은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곳이며, 그래서 말되는 말만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망하는 곳이 선물시장입니다. 대부분 개인들이 추구하는 방법인 분석과 미래 방향성 예측의 실력으로는 그게 한마디로 불가능하며 그것도 궁긍적으로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

뉴욕증시, 연착륙 기대감에 상승 마감…다우 최고치 경신

내년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14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8.11포인트(0.43%) 오른 3만7248.35에 장을 마쳤다. 전날 사상 처음으로 3만7000를 넘어 마감한 데 이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46포인트(0.26%) 오른 4719.55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7.59포인트(0.19%) 오른 1만4761.56에 장을 마쳤다. S&P 지수는 지난해 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까지 약 1.6% 남아 곧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929%까지 하락해 지난 7월 이후 최저가..

해외경제뉴스 2023.12.15

[내일과 내년] 선물매매의 양 극단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거 ygnamm라는 분이 써주셨던 좋은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함께 놀았습니다. 저녁때가 되어 메뚜기가 "우리 내일 또 놀자!"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내일이 뭐니?"라고 물었습니다. 메뚜기가 내일에 대하여 아무리 설명하여도 하루살이는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메뚜기와 개구리가 함께 놀았습니다. 가을이 깊어져 개구리가 "우리 내년에 또 만나자"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메뚜기는 "내년이 모지?"라고 물었습니다. 개루기 내년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 주었지만 메뚜기는 통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 우리도 인생도 똑같습니다. 아는 것만 알다가 갑자기 떠납니다. ​ 하루를 살다가 죽는 하루살이가 내일을 이해하지 못하고 한 해를 살다가..

"최빈국, 빚더미에 병원도 못 지어…개도국 25% 자금줄 끊겨"

고금리 직격탄을 맞은 최빈국들의 내년 부채 상환 비용이 급증해 '위기'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는 세계은행(WB)의 경고가 나왔다. 개발도상국 4곳 중 1곳은 더 이상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WB가 발표한 최신 부채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최빈국 24곳은 내년 대외 정부 부채 상환 등에 215억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추산됐다. 2년 전 지출 규모 대비 40%나 늘었다. 국채 상환 만기가 돌아오고 고금리로 이자율이 오르면서 지출 규모가 커졌다. 저소득·중간소득 국가의 지난해 대외 부채 상환액은 443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다. 이자 지급액도 10년간 4배로 급증했다. WB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인디미트 길은 "기록적인 부채 수준과 고금리로 많은 국가들이 위..

해외경제뉴스 2023.12.14

미국인 59%, 전문가 평가 무색하게 "경기침체 빠진 느낌"

미국 경제는 엄밀히 말하면 경기침체(recession)에 빠지지 않았지만, 절반 이상의 미국인은 그와 달리 경기침체에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정보업체 뱅크레이트(Bankrate)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59%는 경기 침체에 빠져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폭스비즈니스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일반 미국인들을 확신시키지는 못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일반적으로 2개 분기 연속 국내총생산(GDP)이 역성장하는 경우 기술적으로 경기침체에 접어든 것으로 본다. 조사에 따르면 가계는 소득과 관계없이 거의 같은 정도로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다. 연소득이 5만달러(6천560만원) 미만인 최저 소득 가구 응답자의 60%는 경제..

해외경제뉴스 2023.12.13

日 마이너스 금리 탈출?…"서둘러 폐기할 필요 없어"

세계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이 금리 정상화에 시동을 건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일본은행(BOJ) 관리들은 아직 마이너스 금리 유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BOJ 관리들은 지속 가능한 인플레이션을 뒷받침할 임금 상승에 대한 충분한 근거를 아직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달에 마이너스 금리를 서둘러 폐기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마이너스 금리가 종료될 거란 시장의 추측에도 BOJ가 12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존의 통화부양책 기조를 변경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BOJ 관계자들은 견고한 임금 상승을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는데 드는 잠재적 비용이 ..

해외경제뉴스 2023.12.12

이동평균선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술적지표 이동평균선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리고자합니다. ​먼저 이동평균선(Moving Average)혹은 이평선이라고 말하는 이 지표는 기술적분석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지표이며 또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이동평균선에 대해서만 명확하게 이해한다면 여러분들은 투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기술적 지표를 믿고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이를 차트와 함께 켜놓고 참고합니다. 물론 저또한 그렇습니다. ​ 그렇다면 이동평균선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 이동평균선의 계산법과 숨은 의미 과거의 특정적인 시간안에 시장가격 평균을 이동평균이라하고 이를 모든 시간에 대해 연결하는 것을 이동평균선이라 합니다. 사실 수학이나 해석적 논리에 친근하지 않은 사람에게 이렇게만 말하면..

기술적지표 2023.12.11

FOMC 관전포인트…내년 금리 왜, 어떻게 낮춰야 할지 관건

세계 최대 경제국 미국의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이 내년 금리인하 계획을 왜, 어떻게 세울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금융시장의 최대 관심은 금리인하 여부가 아니라 그 배경과 계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룸버그는 연준이 직면한 가장 큰 질문은 '금리를 인하해야 하는 이유'라며 그 이유에 따라 금리인하 횟수와 규모도 달라진다고 분석했다. 연준이 금리를 낮추려는 이유는 인하 횟수와 규모에 영향을 끼친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침체가 없거나 약한 침체 속에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하락하며 금리도 떨어지면 좋은 소식이기 때문에 금리 인하폭과 규모도 크지 않을 것이다. 반면 경제가 급격하게 악화하거나 침체에 이미 빠졌거나 급격한 침체가 우려되기 때문에 금리가 떨어지면 악재가 아닐 수 ..

해외경제뉴스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