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337

2024 0226 해외시황정보

* 뉴욕증시, 2/23(현지시간) 숨고르기 장세 속 혼조 마감… 다우 +62.42(+0.16%) 39,131.53, ​ 나스닥 -44.80(-0.28%) 15,996.82, ​ S&P500 5,088.80(+0.03%), ​ 필라델피아반도체 4,615.03(-1.12%)​ ​ * 국제유가($,배럴), 연준 금리 인하 전망 후퇴 등에 급락... WTI -2.12(-2.70%) 76.49, 브렌트유 -2.05(-2.45%) 81.62 ​ * 국제금($,온스),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에 상승... Gold +18.70(+0.92%) 2,049.40​ ​ * 달러 index, 숨고르기 속 보합... 0.00(0.00%) 103.96 ​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331.00 ​ * 유럽증..

해외시황정보 2024.02.26

"웰컴 투 더 문" 美 오디세우스 달 착륙 성공…민간 최초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NASA)는 오디세우스가 이날 저녁 6시 23분 달 남극에서 약 300㎞ 떨어진 말라퍼트 A 분화구 인근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했다고 발표했다. 팀 크레인 인튜이티브 머신스 최고기술책임자(CT0)는 “우리 장비가 달 표면에 있다는 걸 의심의 여지 없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신호가 약해 오디세우스의 명확한 위치와 상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오디세우스가 현상태로 과학 실험 등 임무를 모두 마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오디세우스는 지난 15일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며, 전날 오전 달 궤도에 진입했다. 민간 우주선이 달에 무사히 착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전체로 봐서도 1972년 아폴로17호 이후 처음으..

해외경제뉴스 2024.02.23

홍콩 항셍 HSI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을 떠나 홍콩의 대표지수인 항셍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콩 벤치마크인 항셍(HSI) 지수란? 홍콩H주식은 홍콩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의 국영기업 주식입니다. 중국의 기업이지만 홍콩에서 상장된 기업의 주식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업자체가 중국에 있으며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홍콩과 중국 본토에 같이 상장되어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 볼 수 있습니다. 홍콩항셍지수는 홍콩주식들 중에서 우량기업을 위주로 만든 주가 주가지수입니다. 홍콩항셍지수는 거래시간이 낮시간으로 되어있다보니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매우 관심도가 높은 상품입니다. 크루드오일이나 나스닥선물은 주로 야간시간대가 주거래 시간이라 잠을 잘 수 없는 괴로움을 느낄 수 있는 반면, 항셍이나 China-A5..

해외선물 종목 2024.02.22

S&P "美 기준금리 인하 6월 개시 전망…연내 0.75%p 인하"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6월 기준금리 인하를 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S&P는 21일(현지시간) 낸 미국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의 통화정책 전망에 대해 연준이 오는 6월 기준금리를 현 5.25∼5.50%에서 0.25%포인트 인하한 뒤 연내 총 0.75%포인트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경제뉴스 2024.02.22

금리인하 '올인'하던 美 월가에 신중론…인상 가능성도 대비해야

미국의 경기가 예상 밖 호조를 이어가고 인플레이션 지표가 쉽게 둔화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월가 일각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다음 행보가 금리 인하가 아닌 금리 인상이 될 가능성에 대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시장 확률 트래커' 분석 모형에 따르면 미 국채 담보 환매조건부채권(Repo) 1일물 금리(SOFR) 관련 옵션 시장은 지난 15일 기준으로 올해 12월에 연준이 금리를 현 수준보다 인상할 확률을 6.16%로 반영하고 있다. 또한 금리를 현 수준인 5.25∼5.50%로 유지할 확률은 7.31%로 반영했다. 월가에선 연준이 상반기 중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대체로 전망하는 가운데 이런 전망이 어긋날 경우 이득을 얻을 수 있는..

해외경제뉴스 2024.02.21

S&P500 (Standard & Poors 500)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3대지수 중 하나인 S&P50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이란 무엇일까? ​ 미국의 국채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기업 규모와 유동, 산업의 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보통주 500개 종목을 대상으로 하여 발표하는 주가지수를 S&P500 이라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활동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수라고 볼 수 있는데요. 500개의 기업 중 대부분이 미국기업이고, 맥그로 힐 - 계열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소유 및 관리를 직접 맡아내고 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무디스(Moody's,) 피치(Fitch) 등과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 불리우며 다우존스지수와 마찬가지로 뉴욕증권거래소로 상장된 기업의 주가지수지만, 지수 산정에 ..

해외선물 종목 2024.02.20

미국 상업용 부동산 문제 '신용위기 촉발 우려' 커져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문제가 앞으로 신용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차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을 상대로 2월 금융시장 리스크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상업용 부동산에 대해 '시스템상의 신용 문제'라는 응답이 16%로 나타났다고 폭스비즈니스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응답률 순위는 고착화된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이어 세 번째이긴 하지만 지난달 조사 때의 응답률 11%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 문제다. 펀드 매니저들은 신용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꼽았다. 이외에도 헤지펀드나 사모펀드, 투자은행, 모기지 대출기관, 미국 기업 부채 등 규제를 받지 않는 비은행 금융기관 분야에서 문제 발생 소지가 있..

해외경제뉴스 2024.02.20

"비트코인, 4월 반감기로 사상 최고치 경신 가능"

올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란 목소리가 월가에서 커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디지털 자산운용사 스완 비트코인의 자료를 인용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4월 반감기를 계기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스완 비트코인은 올해 비트코인 반감기를 4월 19일(현지시간)로 예상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6.25비트코인에서 3.125비트코인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감기는 전체 발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약 4년을 주기로 줄어드는 현상을 뜻한다. 앞서 반감기가 찾아왔던 2012년, 2016년, 2020년에 비트코인이 큰 폭으로 오른 바 있다. 스완 비트코인은 첫 번째 반감기가 발생했던 지난 2012년 11월 28일에 비트코인 가격이 12달러에 불과했지..

해외경제뉴스 2024.02.19

워런 버핏, 애플 주식 1% 매각...이유는?

'투자의 달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NYS:BRK.A)가 지난 4분기, 회사의 주식 포트폴리오 중 애플 주식 일부를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 분쟁 패배, 중국 판매 부진 등 지난해 애플에 겹친 연이은 악재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버크셔는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지난해 마지막 3개월 동안 애플(NAS:AAPL) 주식의 약 1%를 매각해 애플의 지분 5.9%만을 보유하게 됐다고 보고했다. 보유한 지분은 약 1670억 달러 상당의 지분이다. 그동안 애플 주식을 대거 매입했던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분을 매각한 이유는 애플에 연달아 닥친 악재들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지난해 연말 미국 의료기술기업 마시모와의 특허 분..

해외경제뉴스 2024.02.16

CPI 충격 극복하고 미증시 일제 랠리, 나스닥 1.30%↑

미국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을 하루 만에 극복하고 일제히 랠리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39%, S&P500은 0.96%, 나스닥은 1.30% 각각 상승했다. 전일 미국증시는 지난달 CPI가 시장의 예상보다 높게 나오자 조기 금리인하가 물 건너갔다는 우려로 일제히 급락했었다. 다우는 1.35%, S&P500은 1.37%, 나스닥은 1.80% 각각 급락했었다. 그러나 CPI 충격을 하루 만에 극복하고 미국증시는 일제히 랠리했다. 이는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의 역할이 컸다. 그는 "장기 인플레이션 지표는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1월 CPI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온 것에 실망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미국외교협회(CFI) 주최 행사에서 "지난달..

해외경제뉴스 2024.02.15